유승호 근황, 점점 상남자로 "전역후가 기대돼"

유승호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앞서 공개된 근황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제 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는 현재 군복무 중인 유승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훈련병들을 지도하는 모습으로 깊게 눌러 쓴 모자와 군복 차림 등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해 5월과 10월에 공개된 유승호 근황이 화제다. 지난 5월 유승호는 유승호는 동기들 사이에서 옅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조교의 지시를 받고 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승호 근황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근황, 유승호가 진짜 제대로 개념 군생활하는 사람 아닌가", "유승호 근황, 더 멋있어졌네", "유승호 근황 빨리 보고 싶다", "유승호 근황, 완전 분위기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으며, 전역일은 올해 12월 4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