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집 공개 / 사진 : 이효리 팬카페, 돈크라이 뮤비 캡처,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 캡처


이효리 신혼집 공개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이효리 부동산이 화제다.

tvN 측은 지난 14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참여한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 OST '돈 크라이(Don't C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제주도 신혼집,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 녹음 중인 이상순과 이효리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의 신혼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뮤지션 가족다운 악기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과거 SBS '화신' 출연 당시 이효리는 제주도에 있는 집은 별장 용도로 사용되는 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인 이효리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논현동에 80평 단독 주택이 있으며, 삼성동에 브라운스톤레전드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신혼집 공개, 집안 곳곳에 악기들이 놓여져 있더라", "이효리 신혼집 공개, 되게 소박하게 사는 것 같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았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대박 근데 저기가 진짜 집이 아니구나", "이효리 신혼집 공개, 알콩달콩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 '돈 크라이'는 '로맨스가 필요해3'의 여주인공인 신주연(김소연 분)의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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