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 사진 : KBS 제공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가 시청자에게 묘한 쾌감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 두 팀이 환상적인 배드민턴 복식 경기를 선보였다. 말그대로 '세기의 빅매치'이다. 과거 전세계를 석권한 배드민턴 전설과 현재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는 전설의 만남이다.

두 팀은 물고 물리는 접전 끝에 결국 승리는 현역 국가대표인 '이용대-유연석' 조에 돌아갔다. 또한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같은 날 이용대의 예체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에 누리꾼들은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주인공 이용대 건치미소, 완전 훈훈한 모습",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정말 말이 필요 없었다", "이용대 건치미소, 대한민국에 다시 이용대 신드롬이 불 것 같은 기분",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이용대 건치미소는 완전 그냥 내마음을 녹이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정말 재미있었다, 역시 전설들", "이용대 건치미소 완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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