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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구름인파' 몰린사연? 송지효-최진혁 명동에서 '웨딩 마치'
송지효 최진혁 명동 한복판에서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3일 명동 한복판에서 송지효와 최진혁이 포착됐다. 웨딩마치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지나가는 행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미니 웨딩드레스에 베일을 쓰고 부케를 든 송지효와 턱시도를 입은 최진혁은 그야말로 '비주얼 커플'이다.
결혼식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송지효와 최진혁은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추운 날씨에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지친 내색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송지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송지효 최진혁 명동 모습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최진혁 명동, 비주얼 진짜 끝장이네. 본방 사수할게요", "송지효 최진혁 명동, 송지효 추웠겠다", "송지효 최진혁 명동, 둘이 되게 잘 어울리네요", "송지효 최진혁 명동,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와 최진혁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tvN '응급남녀'는 오는 24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