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 사진 : KBS '맘마미아' 방송 캡처, 강수정 트위터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아나운서와의 비교에 설움을 겪었다고 폭풍눈물을 흘렸다.

김보민 폭풍눈물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KBS 아나운서 기수 11명 중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방송할 때 대우가 점점 달라져서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얘기하며 터져나왔다.

김보민은 "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 앞에 커피숍에서 유명한 사람에게 사인해 달라고 머그컵을 준다. 노현정, 강수정 사인컵은 있는데 나에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언급에 새삼 강수정, 노현정 前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강수정과 노현정은 각각 KBS '해피선데이', '상상 플러스' 등을 진행하며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의 비교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 김보민 폭풍 눈물 공감가더라",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김보민 폭풍 눈물 마음 아팠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비교하다니 안타깝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만큼 예쁜데",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비교? 지금은 더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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