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시청률 유인영 /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그대 시청률 20% 돌파하는데 배우 유인영이 한몫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배우(박정아) 선상 결혼식에 천송이(전지현)과 한유라(유인영) 등 톱스타들이 파티를 연 가운데, 사흘 뒤 파티에 참석했던 한유라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유인영은 '별에서 온 그대'에 단 3회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유인영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해 촬영 전까지 두문불출하는 등 '별에서 온 그대'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고.

유인영 특별출연 덕분에 별그대 시청률은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일일시청률 20.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별그대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시청률, 4회만에 대박났네", "별그대 시청률, 잘될줄 알았어", "별그대 시청률, 전지현 연기 대박", "별그대 시청률, 유인영 계속 나왔으면 했는데", "별그대 시청률, 유인영이 카메오였다고?", "별그대 시청률, 유인영 차기작 기대된다", "별그대 유인영 벌써 안 나오는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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