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공항패션, 올블랙에도 빛나는 이유? '패션의 완성은 얼굴'

고아라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이 뜨겁게 응답하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달 21일 Mnet '2013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출국 모습이 뒤늦게 공개되며 고아라 공항패션이 화제되고 있다.

고아라 공항패션 사진에서 '올블랙'으로 시크하게 멋을 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선글라스와 블랙 트렌치 코트, 게다가 워커를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끌었다.

고아라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고아라 공항패션, 얼굴이 진짜 딱 봐도 작아보인다", "고아라 공항패션 완전 시크한 나정이네", "고아라 공항패션, 세련미가 철철 넘친다", "고아라 공항패션 올블랙이네. 뭘 입혀놔도 몸매가 좋아서 다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아 칠봉이 역의 유연석과 쓰레기 역의 정우와 삼각 러브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