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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한진관광 홍보대사 위촉 '한류 신드롬' 앞장선다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한진관광의 ‘새 얼굴’이 됐다.
지난 10일, 명동에 위치한 한진빌딩 본관 2층에서 열린 ‘한진관광 홍보 모델 위촉식’에서 홍보 모델로 위촉된 그룹 B.A.P가 정식 활동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촉식에서 B.A.P는 “매력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어필하며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온 한진관광의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젓하고 적극적인 활동 포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B.A.P는 앞으로 한진관광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진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 52년 전통의 한진관광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이끌어가고 있는 실력파 그룹 B.A.P의 만남은 시작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B.A.P는 최근 첫 일본 투어 ‘WARRIOR Begins(워리어 비긴즈)’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