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은 신화 김동완 /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은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며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연가시'로 영화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김동완은 시상식이 끝난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을 자축하는 인증샷과 소감으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신화 11집으로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양손 가득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모습으로 영화부문 남자인기상 수상의 기쁨을 건넸다.

또한 그룹 ‘신화’ 멤버로서 무대 위를 비롯해 배우로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팔방미남’ 김동완의 백상예술대상 남자인기상 수상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은 김동완은 최근 동시간대 시청율 부동의 1위로 종영한 KBS2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의 주인공 ‘김태평’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16일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을 발매하며 신화 멤버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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