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박유천 / 씨제스 제공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 놓은 JYJ 박유천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MBC드라마 ‘보고싶다’로 54.2 %의 독보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TV부문 남자인기상을 차지했다.

박유천은 그 동안 첫 드라마인 ‘성균관 스캔들’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미스리플리’로 인기상을 수상했고 오늘 ‘보고싶다’로 인기상을 손에 쥐면서 또 한번 최고 인기의 왕좌에 올랐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최초로 3년 연속 TV부문 남자인기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에 박유천은 “감사하다. 이렇게 매 해 기분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즐겁게 연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은 박유천은 현재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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