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현 / 더스타DB


아역 배우 김소현이 ‘야구 요정’으로 변신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김소현은 오는 4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 그 동안 맹연습을 거듭한 투구를 선보이며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김소현의 이번 시구는 일전에 김소현이 트위터를 통해 직접 예고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의 모델로도 선정되는가 하면, 화제의 인기 스타들만 나선다는 프로 야구 시구까지 명실상부 요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4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성유리의 아역으로 전격 합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천재 소녀로 변신해 아역 퀸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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