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젝스 형곤 트위터


'에이젝스' 멤버 형곤이 윤두준, 이준과 만나 ‘훈남 요원 3인방’을 결성했다.

형곤은 지난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화기애애한 아이리스2 촬영장! 선배님이신 두준이랑 준이와 함께^^’ 라는 내용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형곤과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이준이 친근한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 조규원, 연출 : 표민수 김태훈)’의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말끔한 블랙 정장과 방탄조끼를 완벽하게 소화한 세 아이돌 멤버들의 ‘훈훈함’을 담고 있다. 극중 NSS (국가 안전국) 동료 요원으로 출연 중인 이들은 현재 ‘아이리스2 훈남 요원 3인방’으로 불리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특히 형곤의 경우 데뷔 9개월 만에 초고속 ‘연기돌’ 활동에 나서 원조 ‘연기돌’인 윤두준, 이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형곤은 이어서 자신의 트위터에 ‘훈남요원 3인방 많이 아껴주세요. 아이리스2 본방사수!’라는 내용을 더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사랑 또한 부탁했다.

한편, 에이젝스 형곤은 현재 KBS2TV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엉뚱하면서도 듬직한NSS요원 ‘송영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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