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트렌치코트 / 사진 : 전현무 트위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연아 트렌치코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E1 김연아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김연아가 입고 나온 아이보리색 트렌츠코트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브아 시몬(au revoir, simone)의 스웨이드 배색 플레어 트렌치코트로 60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차지만 겸손하고 어리지만 성숙한 그녀! 본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 죄다 오글거려 그냥 '김연아 선수'라는 호칭이 제일 마음 편하다는 털털한 친구.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걸 일깨워준 누나 같은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와 김연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연아 트렌치코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트렌치코트 이번에도 완판?", "김연아 트렌치코트 예쁘다", "김연아 트렌치코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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