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ent 대표 나병준 / MBC '뉴스투데이' 캡쳐


국내 최초로 ‘매니저 사관학교’ 개관을 앞두고 있는 판타지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무 체험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자 하는 판타지오의 ‘매니저 사관학교’에 언론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날로 발전하는 첨단 문화산업을 맞이한 현 시점에 기존 아카데미 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체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으로 개강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매니저 사관학교’에 지원자들의 응모가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언론매체들의 취재 열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

판타지오 측은 “’매니저 사관학교’의 개관을 알리는 보도가 나간 후 하루 만에 이를 취재하기 위한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보도를 통해 ‘매니저 사관학교’가 소개되었으며 오늘 오전 보도국 취재까지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라 개강 후 ‘매니저 사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를 요청하는 매체도 줄을 잇고 있다”며 “현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시도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인재를 발굴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산업전반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언론과 매니지먼트 업계의 관심이 이렇다 보니 수강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지원율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판타지오 담당자는 “마감까지 단 이틀을 남겨두고 수강 희망자들의 지원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실무중심의 교육과 전문화된 커리큘럼, 현장에서 노하우를 익힌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강의에 큰 매력을 느끼는 것 같고 높은 지원율로 열띤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타지오의 '매니저 사관학교'는 매니지먼트의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연기&스피치 훈련, 영화제작과정, 언론매체 출연과정, 홍보 마케팅 그리고 다양한 실습 과목 등 약 20여 개의 과목으로 이뤄진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본적인 이론을 비롯해 실무체험교육으로 연기 트레이닝, 댄스, 보컬 교육까지 체계화되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 학생들은 1개월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나 차후에 3개월, 6개월 과정으로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한편, ‘매니저 사관학교’ 1기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이달 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3월 4일부터 개강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매니저 사관학교'의 수강료를 전액지원하며 지방 거주자에 한해 숙소지원도 이루어진다. 지원 방법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 (http://fantagi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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