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13억 미국 집, 할리우드 스타와 이웃사촌 '출싸!'

싸이 13억 미국 집이 화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최고 팝스타들의 집을 소개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싸이의 13억 대 집을 공개했다.

싸이 집은 미국 내에서도 부촌으로 소문난 LA 웨스트우드에 있는 초호화 아파트. 테니스장, 수영장, 스파를 공동시설로 구비하고 있으며 월 이용료만 2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집은 약 76평 넓이로 침실과 화장실은 각기 2개씩이다.

싸이 13억 미국 집과 함께 소개된 팝스타 마돈나의 뉴욕 집은 2350만 달러(약 250억 원)로 침실은 6개, 화장실은 8개가 있다. 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캘리포니아 저택은 850만 달러(약 92억 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A저택은 가격이 465만 달러(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