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결방 사과 / '무한도전' 장면 캡쳐


유재석 결방 사과가 화제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장기결방으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한해를 결산하는 달력배송을 앞두고 "파업 때문에 장기 프로젝트를 못했다"며, "그 어느때보다 아쉽고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정형돈도 "장기 프로젝트를 장기결방으로 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무한도전'은 약 6개월간 노조 파업으로 약 5개월간 결방됐다.

유재석 결방 사과에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사과 안해도 되는데;;" "노조 책임도 큰듯" "역시 유느님 답네요" "앞으로 장기간 열심히 무한도전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