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여정 남궁민 / 이야기 제공


배우 조여정, 남궁민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뭉쳤다.

조여정과 남궁민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W-Foundation)과 함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에 참여해 최근 녹음을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전 세계인들이 지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뤄졌으며 조여정, 남궁민 외에도 윤일상, 인순이, 조성모, JK김동욱, 이영현 외 60여명의 스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모인 스타들은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W-Foundation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의 홍보대사로써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앞장설 예정이다. 녹음에 참여한 조여정과 남궁민은 ‘이번 참여가 지구를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참여가 된다면 기꺼이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은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이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Wikimedia Foundation, StopGlobalWarming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구온난화 다큐멘터리 영상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부터 전 세계로 본영상과 음원 모두 공익 목적으로 무료로 유통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