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정우 / 지큐코리아 제공


<GQ KOREA>가 2012년을 빛낸 ‘MEN OF THE YEAR’를 발표했다.

<범죄와의 전쟁>, <러브 픽션>, <577 프로젝트> 등 3편의 영화로 쉴새없이 바쁜 한해를 보낸 하정우가 <GQ KOREA>의 ‘MEN OF THE YEAR’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것.

하정우는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쉬지도 않느냐는 질문에 “영화 캐릭터를 처음 만나서 연구하는 그 순간이 가장 자유롭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영화 <인간과 태풍>(가제)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서 새롭게 도전한다.

한편 올해 ‘MEN OF THE YEAR’ 수상자로는 하정우 외에 영화감독 김기덕, 축구선수 구자철-기성용, 가수 싸이, 배우 박근형-유준상-장광-서인국, 기계비평가 이영준, 음악가 림지훈, 개그맨 김준호-김준현, 야구선수 박병호, 시인 안도현, 만화가 윤태호 등 16인으로 구성됐다. 하정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KOREA>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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