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로이킴, 훈훈한 '훈남' 이미지 사라지고 '마초남' 등장

야생의 로이킴 과거사진이 화제다.

'슈퍼스타K4' TOP3에 진출한 로이킴이 지금의 `우유남`이미지와 달리 야생적인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모습이 진정 로이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지금과 달리 거친 모습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에 짙는 눈썹 거뭇거뭇한 콧수염등 정돈 되지 않은 모습이다. 지금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사나운 인상이여서 의아함을 자극시키고 있다.

야생의 로이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로이킴 항상 반전이네" "이 모습도 너무 멋있다" " 오히려 난 이 모습이 더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