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 사진 : 더스타DB


한혜진 눈물이 화제다.

한혜진은 5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2일 별세한 아버지 고(故) 한권수 씨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발인식은 상주로 나선 한혜진의 형부이자 배우인 김강우 등 가족을 비롯해 한혜진의 연인 가수 나얼, 연예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한혜진 눈물로 가족들과 함께 오열하며 아버지의 마지막을 애도했다. 상주 김강우는 장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장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나얼도 고인의 추모 예배부터 발인까지 자리를 지키며 연인을 위로했다.

한편 한혜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폐질환으로 지난 2일 별세했다. 장지는 충남 예산의 예산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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