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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 그룹 쉬즈, 맥심이 선택한 '11월의 여신'
신인 걸 그룹 쉬즈(SHE’Z)가 남성 월간지 MAXIM의 ‘여신 발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최근 두 번째 싱글 ‘U U’로 활동을 시작한 쉬즈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하이힐과 미니드레스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겸 진행된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쉬즈의 팬임을 자처한 한화 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쉬즈의 데뷔곡 ‘내맘대로’를 경기 중 자신의 테마 음악으로 사용하고, 직접 꾸민 플래카드로 자신들을 응원해준 것에 대해 “영광이다, 회사의 대표님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안다. 데뷔 때부터 우리를 애틋하게 생각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라인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로 개그맨, MC 선배들에게 전수받은 개인기가 없느냐는 질문에 “윤형빈 선배가 연습실까지 찾아와 기린이랑 독수리 흉내 개인기를 전수하고 갔다”고 말하며 직접 독수리 개인기를 선보여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멤버 4인이 모두 메인 보컬이라는 쉬즈는 “우리는 보컬돌이다. 앞으로 빅마마 선배님들 같은 최고의 여성 보컬그룹이 되고 싶다”며 보컬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걸 그룹 쉬즈의 4인4색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11월호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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