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토 타케루 / 엘르걸, 쎄씨 제공


日 차세대 톱배우 '사토 타케루'의 국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바람의 검심>으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사토 타케루는 국내 패션 매거진 '쎄씨'와 '엘르걸' 11월호를 통해 그만의 특유의 매력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다.

사토 타케루는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로 변신,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깊은 눈매로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의 전매 특허인 섹시한 미소는 보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한국 매체와의 첫 화보 촬영임에도 촬영 콘셉트를 100%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표정과 포즈들로 촬영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고.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세심한 연기를 펼쳤던 사토 타케루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보인 블랙 수트의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이 국내 패션관계자들에게 포착되어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사토 타케루 주연의 <바람의 검심>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오는 11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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