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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4호 부부, 1억관리남과 어장관리녀의 화보같은 '웨딩사진'
짝 4호 부부로 관심을 끈 배수광, 김유주 씨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짝' 사모임에서 만나 커플이 된 두 사람은 교제 두 달만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 올해만 두 차례 SBS 리얼리티쇼 '짝'에 출연한 속칭 '성형남'인 배수광 씨와 '
짝' 6기 어장관리녀 김유주 씨는 오는 11월 17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짝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은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한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짝'에서 남자 2호와 여자 3호의 결혼식에 손을 잡고 나타나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으며, 지난 10일에는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