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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메리 미 발표, 감독·화가·작가 이번엔 가수 '대단한 그녀'
구혜선 메리 미를 발표한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구혜선의 자작곡 '메리 미'를 15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혜선 메리 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표현이 돋보이는 러브송으로, 구혜선 소품집 음반 <숨>(2009)에서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았다.
구혜선 메리 미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 메리 미 기대된다", "구혜선 메리 미 장르가 뭘까?", "구혜선 메리 미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와 가수 뿐만 아니라 작가, 화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두번째 장편 영화 <복숭아 나무>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영화는 10월 3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