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바람, 인피니트 호야와 사조직 결성

신예 빅스타와 인피니트 멤버 '호야'의 사조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피니트 호야가 과거 땡스투에 적은 2'O CLOCK (투어 클락) 정체는?? 빅스타 필독,바람과 무슨 사이?!’ 라는 글이 게시됐다.

인피니트 정규1집 앨범 속 호야의 땡스 투 캡쳐와 함께 개제된 한 장의 사진속에는 콘서트장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필독, 바람, 호야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또한, 인피니트 호야 땡스 투에 적힌 글은 “ 2'O CLOCK 대박라인 여성 팬담당 영준이형, 군대간 그리운 우리 웅휴형, 배틀 휩쓸고 다니는 베프 광석이 다같이 데뷔하진 못했지만 다들 성공해서 한 무대에 서자!” 라고 쓰여 있어 2'O CLOCK 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 사람 정말 친했나보다. 부럽다”, “과거 댄스팀 이름인가?!”, “빅스타 데뷔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앳된 얼굴 귀엽네”, “ 2'O CLOCK 우정 영원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첫 미니앨범 '생각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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