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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남다른 포스 눈길 '9살 사진 맞아?'
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다.
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사진은 레이디가가의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레이디가가는 최근 '리틀 몬스터즈(Little Monsters)'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나의 아홉 살 때 모습, 엄마에게 축복을(Me when I was 9. God bless my mother)"이라고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가가는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 아이모습이지만 짙은 스모키 화장과 새빨간 립스틱, 화려한 검정색 의상 등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세계적인 스타답네. 어릴적부터 분위기가 틀리네", "어린 아이가 저렇게 화장하다니 놀랍다", "정말 레이디가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이번 달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30)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