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결말 / 사진 : MBC '골든 타임' 방송 캡처


골든 타임 결말은 이선균이 환자들의 사진을 보며 그들을 기억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 타임' 결말은 인턴 이민우(이선균)가 서울 병원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혁(이성민)은 해운대 세중병원 외과 레지던트 면접에 떨어진 민우에게 "서울에 가면 수많은 케이스의 환자를 접할 수 있다. 외과 의사는 케이스를 통해 성장한다"며 서울 병원으로 갈 것을 권했다.

세중병원에 남고자했던 민우는 인혁의 설득으로 서울행을 택했고 4년 후 세중병원으로 돌아올 것을 기약했다.

강재인(황정음)은 강대제(장용)가 의식을 찾으며 이사장 직에서 물러나 다시 인턴으로 컴백했고 서울행을 결심하며 이민우와의 재회를 예고했다.

한편 '골든 타임' 마지막회 시청률은 13.7%(AGB닐슨 기준)로 같은날 종영한 KBS2 '해운대 연인들'이 기록한 9.3% 보다 4.4%p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로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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