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첫 이름, 나는 '오드리'였다…'음~과거사!'

브라우니 첫 이름이 알려졌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서 활약 중인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 첫 이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정여사'코너에서 브라우니의 주인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정태호와 브라우니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브라우니 첫 이름이 '오드리'였다고 알려졌다. 이는 정여사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과 관련된 것.

하지만 정태호가 지나가는 말로 "브라우니 가자"라고 한 것에 강아지 인형의 이름이 브라우니로 결정되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브라우니는 단독 인터뷰, 대기실 모습, 출근길 등 숱한 화제를 뿌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