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국 / 엘르걸 제공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순정파 히어로 서인국을 <엘르걸> 10월 호에서 만났다.

‘슈퍼스타 K’의 첫 우승자로 시작해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서인국은 “‘윤윤제’라는 캐릭터를 만나 이렇게 사랑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연기자로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호평에 대해 그는 “노래와 연기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과도 같다”며 둘 중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내비치기도.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전작과는 반대 캐릭터인 바람둥이 유승기 역을 맡은 서인국은 “긴 호흡의 50부작 주말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 선배님들을 보며 더 많이 배우고 싶기 때문”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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