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과거 모습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윤종신 과거 모습이 유재석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과거 객원보컬로 활동했던 그룹 공일오비(015B)의 멤버 장호일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과거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데뷔 시절 공일오비 장호일, 정석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윤종신은 마른 몸매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었고 이를 본 김원희는 "유재석 인 줄 알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종신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과거 모습 대박 웃겨요", "윤종신 과거 사진 유재석 도플갱어 맞네", "유느님도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 시청률은 4.9%(AGB닐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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