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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데뷔 3주년, "함순이들 3살 뿌잉뿌잉" 귀여워
에프엑스 데뷔 3주년 기념 셀카들이 방출됐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함순이들 3살. 히히 함순이도 늙었다. 늙을 때까지 함께 해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레드 티셔츠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빅토리아도 미투데이에 "에프엑스 3주년 축하축하. 그동안 열심히 잘 해온 멤버들 수고했고 앞으로 서로 더 사랑하면서 파이팅하자. 항상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와 같이 가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빅토리아가 공개한 에프엑스 데뷔 3주년 기념 셀카에는 멤버들의 귀여운 일상 사진이 담겨 있다.
크리스탈, 빅토리아에 이어 엠버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희랑 보냈던 3년 정말 감사합니다. 빅엄마, 강아지루루, 공주님슈정이, 남동생썰 사랑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인사도 함께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 설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미소녀 구재희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