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각트 사생아 / 사진 : 아유미 트위터, 각트 홈페이지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가수 각트 사이 사생아설이 화제다.

지난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일본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그에게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각트는 10년 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고, 임신사실을 알게 된 각트가 해외로 나가 살 것을 요구하며 캐나다의 최고급 콘도를 제공, 양육비와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본 국세청은 지난달 28일 각트의 집을 수색해 '팬클럽 운영금'에 관한 자료를 수색했다. 일본의 일부 언론은 "각트의 돈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이와 엄마에게로 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해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유미 각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트에게 사생아가? 충격적이다", "아유미 각트 사생아 사실을 알고 있었나", "아유미는 각트와 계속 사귈 수 있을까?", "각트 사생아 충격적이다. 아유미도 상처 받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와 각트는 지난 6월 열애설 이후 공개 연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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