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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트위터 응원 눈길 "시크릿은 자산이자 국력들!"
배우 김수로가 시크릿을 “우리의 자산이자 국력들”이라며 칭찬했다.
지난 4일, 수원 공군기지에서는 MBC ‘일밤 - 승부의 신’의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시크릿과 카라가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수로가 시크릿 팀의 대장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직후 시크릿 전효성은 김수로의 트위터에 “오빠, 효성이에요. 너무 수고 하셨어요! 좋은 팀장님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애교 섞인 인사 멘션을 남겼다. 이에 김수로는 ”효성아 오늘 너의 진정성을 봤다! 결과가 어떻든 넌 정말 최고였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멘션으로 화답했다. 다른 일정상 참여하지 못했던 한선화를 제외한 징거와 송지은도 연이어 선배에 대한 인사 멘션을 남겨 ‘예의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김수로는 “오늘 4개월만의 승부의 신 녹화! 카라와 시크릿의 대결! 너무나 최선을 다해 승부를 가려준 두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왜? 한류인지! 왜? 아이돌이 요즘 최고인지? 너무나 느끼게 해준 이번 녹화! 승부의 결과를 떠나서 너무 훌륭해 보이는!”이라며 “우리의 자산이자 국력들! 너무나 착하고 겸손하지만 승부를 가를 땐 너무도 멋지게 승부를 가리는 멋진 친구들. 그들이 계속 우리나라를 빛내주길 바라며 잠자리에 든다. 오늘 너무 수고 많았다”라는 내용을 더해 K-POP으로 한국을 빛내고 있는 걸 그룹들의 활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년 만에 컴백하는 시크릿은 오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의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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