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강지환 / 더블유코리아 제공


패션 매거진 <W Korea>가 손담비, 강지환의 영화 같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며 최근, 2년 만에 가수로서의 새로운 앨범의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는 영화 ‘차형사’를 통해 한류스타로서 일본에서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지환과 함께 아찔한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이 두 스타가 참여한 이번 화보의 컨셉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그들의 상황답게 은밀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을 나누는 톱스타의 모습.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톱 배우답게 농밀한 감정을 뛰어난 표현력으로 연기하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렬한 8컷에 영화적 스토리를 담은 이번 ‘더블유 코리아’ 화보는 순수한 사랑에서 시작해 미스터리를 담은 마지막 컷으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박정민은 “감정 표현이 쉽지 않은 화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깊이 있는 눈빛과 열정 어린 연기 덕분에 멋진 스토리가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영화 같은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2012년 9월호 <W Kore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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