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 더스타DB


넥센히어로즈(대표 이장석)는 내일 17일(화) 18:3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가수 주니엘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가수 주니엘(19)은 “시구는 처음 해 보는 거라 무척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된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시구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주니엘은 타이틀곡 ‘illa illa’로 6월 7일 국내 무대에 데뷔, 매력적인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로 가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14일 MBC ‘쇼!음악 중심’ 무대에서는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된 ‘illa illa’ 리믹스 버전을 공개, ‘첫사랑 아이콘’으로서 자리 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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