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로스진 타쿠야 / 보그걸 제공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의 리더 '타쿠야'가 패션매거진 보그걸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스크림 보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신인 4인의 젊고 밝은 에너지를 컨셉으로 촬영한 화보에서 타쿠야는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마린룩과 함께 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한 꽃훈남 포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다수의 화보촬영 경험을 가진 패션모델답게 촬영장내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 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화보네", "화보로 타쿠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남자 타쿠야", "아이스크림 같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쿠야는 현재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의 리더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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