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나나, 헬로비너스 나라 / 인스타일,플레디스 제공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쌍둥이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화보는 각 그룹의 비주얼을 대표하는 멤버들답게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쌍둥이 & 트로피컬 룩'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나나와 나라는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마치 쌍둥이 자매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평균신장 170cm의 우월한 기럭지와 가요계 대표 소두 종결자들 다운 환상적인 비율로 화려하고 컬러풀한 각종 트로피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관계임에도 촬영 내내 실제 쌍둥이 자매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야 사람이야!", "바비인형들이 모인듯!", "모델이 따로 없네", "둘 다 대박나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헬로비너스는 가요계 신 자매그룹으로 떠오르며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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