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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심 한복판서 비키니 입고 섹시 매력 뽐내
'우리'가 패션 매거진 <ELLE>와 함께 ‘She misses beach seriously’란 테마로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우리는 소녀와 같은 맑고 순수한 모습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2012 시즌 비치룩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12세부터 모델 활동을 해왔던 우리는 타고한 신체조건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강렬한 눈빛 연기 등을 선사해 촬영장에서 "역시 우리"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차인표의 엄친딸 차나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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