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다은 트위터


신다은이 한강나들이 셀카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안와서 우린 한강에서 뛰어 놀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동그란 ‘김구 안경’을 쓰고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하학적 무늬의 루즈한 티셔츠 차림의 그녀는 강아지와 한강에 놀러 나온 듯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신다은은 사진에 관심이 없는 듯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와 달리 다양한 ‘멍한 표정’을 지으며 개구쟁이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들이 함께해요", "강아지보다 더 귀여워", "김구 안경도 잘 어울리다니", “멍한 표정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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