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광수 / 바자 제공


이광수가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시크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마초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광수는 예능 ‘런닝맨’을 통해 ‘기린’으로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코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이광수가 이번 ‘바자’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모델 포스 물씬 풍기는 훈훈한 기럭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 것.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는 ‘충무로 블루칩’이라는 컨셉으로 이광수를 소개하며, 지난해 영화 ‘평양성’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개봉 영화 대부분에 이름을 올리며 뚜렷한 존재감을 남긴다는 점에서 이광수를 인터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광수는 올해 상반기에만 ‘원더풀 라디오(감독:권칠인)’, ‘간기남(감독:김형준)’,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민규동)’, 슈퍼스타-가제(감독:김성훈)’ 등 무려 4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가 사랑하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바자 에디터는 “코미디 장르만 따진다면 올 상반기 한국 영화는 배우 이광수가 출연한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으로 나눌 수 있다. 이광수의 미덕은 작품에서 배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수시로 웃음을 불어넣고 뚜렷한 인상을 남긴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슈퍼스타(가제)’ 촬영에 한창이며, 예능 ‘런닝맨’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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