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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박제형 JYP행 "추가 영입 계획 없다"
백아연 박제형 JYP행이 확정됐다.
22일 JYP 측은 “‘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에 이어 백아연과 박제형이 JYP와 계약을 맺고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지난 21일 영입을 발표한 박지민은 이미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K팝스타’를 통해 보여준 백아연과 박제형의 재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연습생으로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고 영입 이유를 밝히며 “JYP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성장할 백아연과 박제형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아연 박제형 JYP행 외에 ‘K팝스타’ 참가자 중 추가 영입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하이와 이승훈이 YG로 간다는 추측이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SM은 참가자 영입에 대한 이렇다 할 언급이 나오고 있지 않아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박지민은 SM, JYP, YG 중 소속사를 JYP로 확정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지민은 “박진영 심사위원의 꼼꼼한 지도를 계속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