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자전거 데이트, 솔로들 염장 지르는 6년차 부부

김남일 김보민 자전거 데이트가 화제다.

지난 14일 김보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소원 성취. 2인용 자전거 타기. 생각보다 재미있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솔솔. 옆모습만 나왔기에 살짝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한강 둔치에서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김보민은 사진에 "여보~ 힘내요"라는 문구를 삽입하는 등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남일 김보민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을 부르는 사진이네", "김남일 김보민은 자전거 타고 데이트하네. 아직도 신혼부부 같다", "여유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