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지원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배우 예지원이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에서 한층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예지원의 이번 화보 촬영은 연극 <서툰 사람들> 공연과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 촬영 사이에 짬을 내 진행됐다. 특히, 예지원이 배우 커리어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처음 시도하는 숏커트 헤어가 이번 촬영을 통해 공개됐다.

여배우로서 숏커트를 하는 것은 대단한 결심이 필요한 일. 또한 이렇게 작고 동그란 두상과 조화로운 이목구비가 어우러지지 못하면 절대 어울리지 않는 헤어 스타일이이기에 예지원과는 숏커트 헤어가 환상의 궁합이라는 평가다.

예지원은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 해본다. 사실 배우의 몸은 배우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머리도 마음대로 자를 수 없다. 캐릭터에 맞춰 스타일을 잡기 전에는 일단 기르면서 있어야 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예지원은 또, '여자, 몸, 보디랭기지'라는 촬영 컨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편 예지원의 아름다운 사진, 아름다움에 대한 견해와 이번 새 작품에 대한 스토리는 '로피시엘 옴므' 5월호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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