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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과한 설정 '찍을 때 안 어색해?'
고우리 과한 설정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고우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녀가필요해' 촬영장.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러고 놀았어요. 일명 과도한 설정사진. 과설사?"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과설사'라고 명명할 정도로 다양한 설정 포즈를 선보였다. 꽃을 지긋이 바라보는 사진, 나무 뒤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민 모습, 멀리 바라보는 척하는 포즈, 대본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고우리 과한 설정 사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과한 설정들이네. 찍을 때 안 어색했어요?", "'과설사'도 예뻐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과설사'가 과한 설정사진일줄은 몰랐네요", "봄 내음 나는 설정들, 잘 어울려요", "'선녀가 필요해' 잘 보고 있어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검색어 보고 실수라도 한 줄 알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는 KBS 2TV '선녀가 필요해'에서 연습생 고리아 역을 맡아 이준, 박민우와 함께 '연습생 라인'으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