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걸 어디서 찾지? 초등학교 5학년때네. 신기하다"라며 다른 트위터리안이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에는 잡지 '어린이 동산'의 2000년 9월호 표지를 장식한 박규리가 사과나무 아래에서 풋사과를 든채 환하게 웃고 있다. 남다른 미모가 돋보이는 어린 시절의 박규리는 12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숙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장의 사진에는 박규리와 그의 어머니가 나란히 앉아 있다. 박규리의 집을 소개하는 이 페이지 속의 박규리는 화이트 톤 드레스에 흰색 머리띠, 머리끈으로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박규리는 "저 옷은 설정이었다. 정말이다"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찾아낸 사람도 대단하다",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로 자연미인 인증",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가씨처럼 예쁘네", "그때도 여신이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日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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