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현재 / 스톰에스 컴퍼니 제공


영화 <스캔들>, <GP506>, 드라마 <구미호 외전>, <서동요>, <49일> 등을 통해 일본 및 중화권에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조현재가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다수의 기획사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온 조현재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이 소속되어 있는 스톰에스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톰에스 컴퍼니 측은 “현재는 좋은 연기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차세대 한류 스타로써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군 제대 후 SBS 드라마 <49일>로 복귀,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中 드라마 <연지 패왕>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일본에서는 개인 단독 잡지 ‘Jove59’가 출시되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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