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원근 / BH 제공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운’ 역할로 ‘차궐남’의 차가운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이원근이 아레나 옴므 3월호를 통해 상투를 벗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원근은 사진작가 조선희와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합세하여 2012년 필드를 주름잡을 명품 브랜드별 S/S 킬링 아이템 옷들 유니크하게 표현하며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이원근은 강렬한 눈매로 남성다움을 뽐내는 한편 브랜드별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옷을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원근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완벽하게 옷을 소화하며 모델출신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모델 출신이다 보니 포즈나 사진에 대한 포즈나 이해가 빠른 듯 하여 진행이 무척이나 순조로웠다. 또한 역시나 무엇을 입혀도 멋있었다”며 그의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원근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최고의 운검 ‘운’역할로 첫 등장부터 신선하고 색다른 분위기와 신비로움이 감도는 마스크로 여성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었다.

한편, 조선희, 채한석 그리고 이원근의 코라보레이션 기획 화보는 ARENA Homme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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