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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화보 "아줌마가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김남주 화보가 화제다.
글로벌 뷰티 이벤트에 한국 대표 뮤즈로 참석한 김남주와 동행한 패션지 엘그 코리아 팀은 그녀의 고혹적이고 뇌쇄적인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른 아침 햇살을 포착하려 숨가쁘게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촬영장 밖에서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프레스들이 모여 그녀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화보 속 김남주는 20대 여배우 못지 않은 피부와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답고 우아한 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김남주는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가장 힘든건 엄마로서의 역할이지만 또 그만큼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며 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김남주 화보는 엘르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