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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화보 촬영장서 '데님+보이시룩' 매력 발산!
배우 이청아가 패션 잡지 ‘슈어(SURE)’ 2월호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작년 12월 종영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돌아온 로코 요정’으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청아가 내추럴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인 것.
지난 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청아는 기존의 귀여운 모습을 뒤로한 채, 강인하고 남성적인 무드로 ‘데님 룩’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녀는 주위 스텝들과 장난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카메라가 돌아가면 이내 흐트러진 거친 느낌의 긴 헤어스타일에 자유분방한 포즈와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무대 뒤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상 체크를 받고 있으며, 촬영 준비하는 동안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하고 있다. 또한 혓바닥을 살짝 깨문 채 인상을 찌푸리면서 개성 있는 표정을 짓거나 후드 티 모자를 손으로 눌러 쓰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잡고 있다.
한편, 현재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그녀의 내추럴하면서 보이시한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SURE 2월호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