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태웅-정려원 커플 / 더스타DB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남녀 주연배우 엄태웅, 정려원이 팬들을 위한 '커플 1박2일'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연인 엄태웅과 정려원은 영화 개봉에 앞서 1월16일~17일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엄태웅♡정려원 1박2일' 이벤트를 통한 이색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다.

엄태웅과 정려원은 기본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 외에 소셜네트워크(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 홍보를 통해 영화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이벤트에 흔쾌히 참여했다.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커플.특이한 사연이 있는 커플 등 대한민국의 모든 커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쌍(20명)을 선정, 엄태웅과 정려원이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주최 측은 "팬들의 열기가 상상 이상이다. 벌써 신청자수가 5000명에 이를 정도로 팬들의 참여도 무척 높다. 특히 엄태웅과 정려원 씨도 팬들과 근거리에서 직접 만남으로써 연예인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함과 동시에 출연 영화의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아주 크다"라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영화네버엔딩스토리 홈페이지와  '모닝캄빌리지' 홈페이지(www.morningcalmvillage.com)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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